3조 원에 달하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미술품 컬렉션이 기증된다
피카소, 앤디 워홀, 로댕, 로스코, 박수근 등 지난해 10월 세상을 떠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남긴 문화재와 미술품 컬렉션이 기증된다. 유족들은 ‘이건희 회장 컬렉션’을 삼성문화재단 리움과 호암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네 곳에 기증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앤장법률사무소는 지난해 말부터 한국화랑협회 미술품감정위원회,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한국미술품감정연구센터 등 세 곳에서 유품의 감정이 진행됐으며, 다음주에 취합된 감정 결과를 토대로 최종적으로 어느 기관에 어떤 작품을 기증할지 최종 조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건희 회장의 컬렉션은 값을 매기기 어려운 국보 30점과 보물 82점, 한국 근현대미술 2천2백여 점, 서양 근현대미술 1천3백여 점 등 1만3천여 점으로 구성됐다. 컬렉션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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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과 겨울을 책임질, 남성 향수 추천 8가지
가을과 겨울이 오면 나무가 붉은색으로 색을 바꾸듯, 사람들 역시 계절에 맞게 옷장을 재정비하고 차림새를 다듬는다. 옷의 원단과 기장, 컬러에 따라 거리의 풍경과 분위기도 확 달라지는 만큼, 무릇 체취에도 이에 맞게 변화를 꾀하게 된다. 올가을과 겨울에는 어떤 향을 뿌려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8개의 향수를 엄선했다. 바이레도, 딥티크, 조 말론 런던 등 ‘향수’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들의 신제품부터 베스트셀러까지, 외출 30분 전 가볍게 뿌려주면 추운 공기 속에서도 약간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루이 비통 ‘메테오르’ 루이 비통이 선보이는 여섯 번째 향수 ‘메테오르’는 향을 통해 힘과 빛을 묘사한다. 칼라브리아 베르가모트, 만다린, 시칠리안 오렌지가 주는 쾌활함과 튀니지 네롤리 카르다몸, 육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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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비싼 나라 상위 20곳은?
한국이 미국, 프랑스, 홍콩보다 순위가 높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비싼 나라는 과연 어디일까? 매거진 가 소비자 물가 지수와 넘베오(Numbeo)의 생활 비용 지수 등을 종합하여 살기 비싼 나라의 순위를 매겼다. 주거, 의류, 교통, 공공시설, 식료품, 외식 등 여러 부분의 통계를 종합한 결과의 1위는 스위스다. 이 순위는 뉴욕을 100점 기준으로 삼고, 100점 이상이면 물가가 높은 것, 이하면 물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판단해 매긴 지표인데, 스위스는 122.4점을 기록했다. 뒤를 이은 노르웨이는 101.43점, 아이슬란드는 100.48점, 일본은 83.35점을 받았다. 한국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홍콩, 프랑스, 호주, 미국 등 보다 높은 순위로, 빠르게 치솟는 물가를 절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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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한화 약 360조 LVMH, 유럽 증시에서 가장 가치 높은 기업 1위 등극
루이 비통, 크리스찬 디올, 펜디 등의 패션 하우스 및 여러 굵직한 주류, 뷰티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LVMH가 유럽 증시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등극했다. 2021년 2월 26일 기준, LVMH의 시가총액은 2천6백50억 유로로, 한화로는 약 3백60조다. HH 저널 리포트에 따르면, LVMH의 주가는 2020년 4월부터 2021년 2월까지 65.4% 상승했다. 동일한 기간 동안 유럽 럭셔리 시장의 경쟁 기업 리치몬트는 75%, 에르메스는 54.7%, 케어링 그룹은 22.1% 급등했다. 한편, 75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LVMH의 주요 부문인 패션 및 가죽 제품은 2020년 1분기 매출에서 46%를 차지했다. 이는 11% 감소한 수준이나, 2020년 3분기에 12% 상승하면서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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